키움이 박병호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두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2위를 지켰습니다.
키움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점을 올린 박병호의 활약으로 두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승차를 1게임 반으로 벌렸습니다.
두산 에이스 린드블럼은 7과 ⅓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평균자책점이 2.36으로 올라가 KIA 양현종에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LG는 페게로의 3타점 활약으로 kt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고, 한화는 정근우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대파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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