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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글·사진:고동완, 편집:김지현]
지난 3일에 만난 김민영(가명·31·여)씨는 인터넷경마사이트 지난 인터넷경마사이트 5월 성수동에 인터넷경마사이트 카페를 냈다. 성수동에서 직장인으로 일하던 김씨는 골목에 카페가 여럿 생겨나는 걸 보고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김씨는 인터넷경마사이트 월 임대료 80만 원을 내는 조건으로 7평(23㎡) 카페를 낼 수 있었다. 보증금 인터넷경마사이트 1000만 원은 인터넷경마사이트 별도였다. 카페는 인터넷경마사이트 작은 원탁 2개에 인터넷경마사이트 공간이 가득 차 보일 정도로 인터넷경마사이트 협소했다.
같은 평수인 옆 건물 가게는 1년 전에 인터넷경마사이트 월 인터넷경마사이트 7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김씨는 건물주와 계약을 맺으면서 인터넷경마사이트 옆 가게 시세를 고려해 '월세 70만 원'을 여러 번 부탁했으나 끝내 거절당했다. 김씨는 "10년 전에 비하면 인터넷경마사이트 성수동 일대 시세가 배로 올랐다고 인터넷경마사이트 하더라"면서 인터넷경마사이트 "불과 1년 사이에도 임대료가 많이 오르는 편"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31일 더불어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