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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우철희 앵커
■ 출연 : 배종호 / 세한대 교수, 이종훈 / 명지대 연구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연휴 동안 밥상머리 최대 화두 아무래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된 문제겠죠. 정치권도 추석 민심을 잡기 위해서 힘을 쓰고 있는데 여당은 민생안정, 야당은 조국 장관 사퇴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추석 민심에 향후 정국 주도권도 달려 있는데요. 민심의 향배와 얽힌 정국 상황, 두 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그리고 이종훈 명지대 연구교수 나와주셨습니다. 두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앞서 앵커 멘트로도 전해 드렸는데요. 지금 추석 맞이 관련해서 밥상머리 최대 화두, 아무래도 조국 장관 임명과 관련된 문제가 아무래도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먼저 추석이 되면 여야 지도부 모두 역에 나가서 귀성객들을 배웅도 하고 또 관련해서 당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도 전하고는 하는데 이번에 여당 같은 경우에는 이해찬 지도부가 귀성객을 배웅한 후에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갔고요.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같은 야당에서는 1인 시위도 하고 있고요. 촛불집회도 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먼저 그래픽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이해찬 대표 같은 경우에는 경제가 나아지기 시작했다. 경제 상황을 호전시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이러면서 민생안정에 방점을 두고 있는 모습이고요.
자유한국당 같은 경우에는 추석 민심이 이렇게 흉흉했던 적이 없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야만, 광기를 반드시 물리치고 승리하겠다. 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같은 경우에는 촛불집회 현장에서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건 문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니까 조국이라는 시한폭탄을 빼내야 문재인 정권이 산다 이런 말인데요.
일단 두 분께 공히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배종호 교수님께 추석 민심, 조국 장관 임명과 관련해서 어떻게 가족들이 모이면 이야기가 나오겠습니까?
[배종호]
역시 이번 추석의 밥상머리에서도 조국이라는 화두가 가장 큰 화두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시겠지만 조국 장관 후보자를 지명해서 조국 장관 임명하는 데까지 한 한 달 정도, 계속해서 조국 정국이 이어졌는데 임명 후에도 지금 조국 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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