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서 달리던 택시가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추락한 택시는 주택 벽을 들이받은 뒤 멈췄고, 기사 A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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