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어제(8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통발을 치다가 다친 베트남 국적 선원 32살 A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A 씨가 통발을 물속에 던지다가 줄이 다리에 감겨 선체 구조물에 머리를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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