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결승에 올랐습니다.
나달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의 베레티니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세계 1위 조코치비와 3위 페더러의 탈락으로 '빅 3'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나달은, 통산 4번째 US오픈 정상이자 19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러시아의 메드베데프도 디미트로프를 3대 0으로 제압하고 최근 4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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