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5일) 출근길에서 새로운 의혹에 대해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부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 등에 대해선 확인하고 있다며 즉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보시죠.
[조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 인사청문회가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내일 청문회까지 시간 많이 부족하지만, 기자간담회 이후에 언론이 새로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서도 소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후보자님 해명과 다르게 동양대 총장은 교육자의 신념을 걸고 표창장을 발급한 바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세한 내용은 어제오늘 확인 중에 있습니다. 확인해서 내일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약간 일이 많아서 빨리 들어가겠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90514410772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