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펀드' 투자처 대표 검찰 소환..."저도 억울, 다리도 후들거려" / YTN

2019-09-04 0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은 가로등 점멸기 업체 대표 최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최 대표는 조 후보자 가족과 관계를 묻는 취재진에 자신도 억울한 심정이라며 검찰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최 모 씨 / 가로등 점멸기 업체 대표 : (와이파이 사업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세요? 어떤 정보를 얻으신 건가요?)…. (조 후보자나 정경심 씨 전혀 이름도 들어본 적 없으십니까?) …. 저도 억울한 심정이니깐요. 가서 (검사님께) 다 말씀드릴게요. 저도 힘들어요, 지금. 다리도 후들거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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