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선수들이 종적을 감춰 조직위원회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과 조직위는 지난달 31부터 지난 1일 사이 대회 참가 예정이던 선수 4명이 무단으로 이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네팔 국적 3명과 스리랑카 국적 1명 등 4명으로 무에타이와 크라쉬, 용무도 등에 출전한 선수들입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종적을 감춘 선수 가운데 2명은 소재가 확인됐으며 나머지 2명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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