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인 강원도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오늘(3일) 개막했습니다.
일요일인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러시아와 대만 등 국내·외 12개국 142개 팀, 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팀은 원주 도심과 길이 120m 전용 무대에서 특색 있는 춤사위를 펼치게 됩니다.
또 축제 기간 내내 주 무대인 원주 따뚜공연장에서는 마임과 연극, 뮤지컬 등이 개최되며, 치악산 한우 축제 등 먹거리 촌도 함께 운영됩니다.
지환[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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