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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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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검이 대통령 피부과 자문의였던 일본경마 정기양 연세대 세브란스 교수를 일본경마 위증 혐의로 기소할 방침입니다. 정 교수는 지난해 국회 청문회에서 대통령에 대한 미용시술을 한 적이 없다고 얘기했었지요. 그런데 정 교수는 JTBC 취재진에게 "대통령에게 피부 미용 시술을 한 것이 맞고, 시술 장소는 의무동이 아닌 일본경마 관저"라고 밝혔습니다. 일본경마 그런데 위증 문제 뿐 아니라 장소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관저는 대통령 측이 일본경마 그동안 업무 공간이라고 주장해온 장소입니다.
지난해 12월 국회 청문회.
[최교일/자유한국당 의원 : 정기양 증인, 대통령에게 그것(실)을 시술하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까?]
[정기양/전 대통령 피부과 자문의 : 일본경마 저는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대통령 자문의였던 일본경마 정기양 연대 교수는 그동안 일본경마 박근혜 대통령에게 김영재 실로 피부 리프팅 시술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특검은 일본경마 정 교수가 대통령 시술에 필요한 김영재 실을 확보하기 위해 이병석 당시 대통령 주치의와 논의했던 문자 메시지를 확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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