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어제 평양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북한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AP TN은 왕이 외교부장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북한 외무성 관리들의 영접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 30일 왕이 부장이 방북 기간 중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할 것이며, 양자 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후속 행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의 외교 소식통은 왕이 외교부장이 방북 기간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면담할 가능성이 높으며 김 위원장의 5차 방중도 논의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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