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사모펀드 투자가 불법이라면 왜 신고를 하고 국회에 자료를 제출했겠느냐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를 3번 했는데 만약 불법이라고 생각했다면 팔아서 현금으로 남겨놓지 않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전문가인 5촌 조카에게 물어 투자를 결정했다며 의혹이 불거진 만큼 해외에 있는 조카가 귀국해서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염혜원[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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