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첫 방문국인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2박 3일의 태국 공식 방문 기간 문 대통령은 쁘라윳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국방, 과학기술 등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오는 11월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바이오 헬스와 스마트 공장 등 신산업 분야 교류를 위한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 한국 중소기업 통합 브랜드 출범 행사 등에도 참석해 양국 기업 간 협력 확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우리 정상의 태국 방문은 지난 2012년 이명박 대통령 이후 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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