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위안부 피해자 모독 대학교수 파면 정당”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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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도중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욕한 대학 교수를 파면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은 전 순천대 교수가 제기한 파면 처분 취소소송에서 교수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끼가 있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대학 측의 파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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