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법인카드로 3억 5천 만 원…징역 8년 확정
2019-08-25
501
가천대 길병원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건복지부 전직 간부 허모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8년형을 확정했습니다.
허 씨는 길병원 법인카드로 유흥업소와 마사지업소, 국내외 호텔에서 3억 5천 만 원 넘게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허 씨가 길병원에 정부 계획 등 정보를 제공하고 골프 접대와 향응을 받은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to view the
comments powered by Disqus.
Videos similaires
징역 8년 확정 '인분 교수', 제자 학대 '충격 영상'
‘대장동 개발’ 3억 5천 투자해서 4천억 수익…찾아가보니
배우 이선균, 마약 폭로 협박에…3억 5천 송금
적금 깨 집 샀다더니…연소득 5천 윤미향, 예금만 3억
대구시 새 도시 브랜드 논란…동그라미 2개 바꾸는데 3억 5천?
조현아 남편,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송…위자료 3억
박근혜, 징역 8년 추가…1심 총 형량 32년
‘미성년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징역 8년
‘구미 여아’ 친모 징역 8년…“전대미문 비상식적 범행”
[핫플]구미 3세 여아 친모 징역 8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