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이 골 푹죽을 터뜨리며 8일 만에 1위를 되찾았습니다.
울산은 상주와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황일수를 포함해 무려 5골을 몰아치면서 5대 1로 승리해, 성남과 비긴 경쟁자 전북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대구는 세징야의 멀티골을 앞세워 강원을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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