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해지해달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홍진영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6월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데뷔 이후 지금까지 10년 넘게 소속사를 가족처럼 생각했지만 불투명한 정산 방식과 원치 않았던 공동사업계약 체결 강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마지막까지 변명으로 일관한 채 어떤 잘못도 시인하지 않아 도저히 신뢰관계가 유지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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