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저녁 7시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14층 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70살 박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15살 민 모 학생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거실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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