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망언' 부산대 교수 사퇴 요구 거세져 / YTN

2019-08-21 756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발언 등을 한 부산대 교수들의 사퇴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베규탄 부산시민행동은 오늘(21일) 부산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철순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김행범 행정학과 교수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두 교수는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반일 종족주의' 북콘서트에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비하하는 듯한 말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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