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훼손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장대호는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취재진을 향해 반성하고 있지 않다며 유족에게 전혀 미안하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장대호 / '한강 훼손 시신 사건' 피의자]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잠깐만요. 왜 말을 못 하게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족에게 미안하지 않으세요?) 전혀 미안하지 않습니다.
(시신 나머지 부위는 어디에 버렸습니까?) 모두 같은 장소에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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