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6층짜리 YMCA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교육시설에 있던 어린이 등 70여 명과 인근 병원에 있던 환자 1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3층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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