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4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에 있는 공장 두 군데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로 맞붙어 있는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과 오·폐수 처리시설 공장에서 불이 났으며, 지금까지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옆 공장으로 불이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응 2단계는 관할소방서는 물론 인근 소방서의 소방력이 총동원되는 것을 말합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차 40여 대와 소방대원 120명이 현장에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81807003749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