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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초' 과시 푸틴…러 국민 "고마해라, 마이 봤다 아이가"

2019-08-13 67

또 '마초' 과시 푸틴…러 국민 "고마해라, 마이 봤다 아이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마초'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애를 쓰고 있죠. 알몸의 상반신을 노출하며 낚시를 하거나 수영을 하는 모습은 일상, 이번에는 검정색 가죽 점퍼 차림으로 모터사이클을 운전하며 '터프가이' 이미지를 다시 한번 과시했는데, 국민들의 반응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