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살 말레이 총리, 인니 대통령 태우고 직접 운전 / YTN

2019-08-12 0

세계 최고령 국가정상인 94살의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자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태운 차를 직접 운전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하티르 총리는 지난 9일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조수석에 태우고 오찬장까지 운전해갔습니다.

조코위 대통령은 당시 촬영한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마하티르 대통령에 대해 "에너지가 넘치며, 종일 열심히 일하고 여전히 직접 운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마하티르 총리는 1925년생으로, 1981년 총리직에 올라 2003년까지 22년간 집권한 뒤 지난해 5월 다시 총리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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