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달리던 택시, 소화전 들이받고 뒤집혀 / YTN

2019-08-11 139

어젯밤(11일) 11시 50분쯤 서울 공릉동의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인도에 있던 소화전을 들이받아 뒤집혔습니다.

운전자 73살 김 모 씨가 차량 안에 갇혀 있다가 구조됐는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미끄러운 빗길에 차량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81202051212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