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밤 10시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마성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탔지만 차에 타고 있던 수단 국적 외국인 노동자 4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동차 엔진 부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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