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남이 김효기의 연속 골을 앞세워 성남을 꺾고 4개월 넘게 이어 온 20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후반 8분, 상대 실책으로 얻은 기회에서 선제골을 넣은 김효기는 후반 22분에는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추가 골을 터뜨려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제주 경기에서는 상주가 강상수와 심동운이 나란히 두 골씩을 터뜨린 데 힘입어 홈팀 제주를 4대 1로 크게 눌렀습니다
상주는 경남전 2대 1 승리에 이어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제주는 전 경기 울산전 5대0 대패에 이어 2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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