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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굵직한 숙원 사업들이 지지부진하면서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단단히 화가 서울경마예상 났다.
주민들은 대규모 시위와 함께 ‘법적 소송’도 불사한다는 입장이어서 서울경마예상 적지 않은 후유증이 예상된다.
청라국제도시는 지난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돼 현재 8만4,000여 명이 입주했다.
하지만 서울경마예상 청라 주민들 사이에서는 ‘허울뿐인 국제도시’라는 탄식이 끊이지 서울경마예상 않는다.
정부와 인천시, 그리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민들과 약속한 개발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선거공약이었던 서울지하철 7호선 서울경마예상 청라 연장사업은 아직 예비타당성조사도 끝나지 않았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453m로 청라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았던 ‘시티타워’ 서울경마예상 건립사업도 제자리걸음이다.
청라지구 서울경마예상 아파트 분양가에 포함돼 사업비 3,032억 원이 마련됐지만, 벌써 4차례나 유찰돼 서울경마예상 언제 착공될지 불분명하다.
또 LH가 청라와 영종하늘도시 택지를 분양하면서 사업비 5,000억 원을 이미 서울경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