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이준영-최규진, 브로맨스 뽐내던 '부암동' 희수겸 시절

2019-08-08 21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기강제)과 이준영(유범진), 최규진(이기훈)의 대립각이 점점 더 첨예해지고 있다.

극이 진행될수록 천명고 4인방의 분열도 두드러지는 중!

'미스터 기간제' 천명고 4인방 중 톱클래스-법수저인 이준영-최규진의 과거 작품 속 모습이 화제다. 과거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정혜(이요원)의 남편 이병수(최병모)의혼외자 이수겸(이준영)과 복자클럽 맏언니 홍도희(라미란)의 모범생 둘째아들 김희수(최규진) 역으로 만나 훈훈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

눈 만 마주치면 적대심을 드러내는 ‘미스터 기간제’속 유범진(이준영)과 이기훈(최규진)과는 달리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수겸(이준영)과 김희수(최규진)의 모습은 낯설게 느껴질 정도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매주 수,목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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