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 갯바위에 고립된 20대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어제(6일) 저녁 8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어은돌항 인근 갯바위에서 27살 박 모 씨와 최 모 씨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은 밀물 시간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야간 낚시를 하다, 바닷물이 차올라 고립되자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바다 활동을 할 때는 날씨와 물 때를 반드시 확인하고, 통신수단과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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