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생환한 조은누리 양이 건강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종 기간 행적을 알아보기 위한 경찰 조사가 이르면 내일(5일) 시작됩니다.
조사는 전문 상담사와 면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이 다른 범죄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힌 만큼, 실종 기간 조 양이 어떻게 지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은누리 양은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산에 갔다가 실종됐고, 수색작업 열흘 만에 발견돼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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