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속에 경남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55분쯤 경남 함양군 안의면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81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에는 거창군 위천면 계곡에서 55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물놀이를 하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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