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고진영 선수가 한 시즌 메이저 3승에 도전합니다.
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고진영은 올해 세 번의 우승 중 2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수확했습니다.
최근 5개 대회에서 모두 10위 안에 진입한 김효주도 3년 만에 LPGA 투어 우승을 노리고,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준 박성현도 흔들렸던 퍼트를 가다듬으며 반격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우승하면,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메이저 4승의 쾌거를 달성하게 됩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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