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0일) 10시 반쯤 전남 영암군 서호리에 있는 고물상 야적장에서 불이 나 6시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굴착기와 지게차를 동원해 쓰레기 수십 톤을 치워가며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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