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명백한 도발과 위협에 규탄 성명 하나 내놓지 않는다면서, 정상적인 안보 정권이냐고 반문했습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안보 관련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정부는 대통령도 참석하지 않은 형식적인 NSC를 열고 사태를 축소하기 바쁜데, 대체 국가와 민족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니 종북 세력들이 북한 핵도 우리 것이라며 공공연히 국민을 선동하는 일까지 벌어진다면서, 북한 눈치만 보는 대통령에게 우리 안보와 국방을 맡겨놓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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