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5위 경쟁팀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먼저 5위 NC는 선발 크리스천 프리드릭의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키움을 11대 0으로 대파하고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
7위 삼성도 한화를 13대 6으로 따돌리고 후반기를 3연승으로 시작했습니다.
삼성의 신인 투수 원태인은 선발 등판해 6이닝을 3점으로 막고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반면, 6위 KT는 LG에 1대 10으로 져 5위 NC와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습니다.
경기가 열힌 수원 구장에선 지난해 은퇴한 KT 이진영이 자녀들과 함께 공식 은퇴식에 참석해 작별을 알렸습니다.
선두 SK는 롯데를 3연패에 빠뜨렸고, 두산과 KIA의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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