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암사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택시가 관리사무소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72살 정 모 씨와 여성 승객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급발진이 의심된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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