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낮 1시 반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방면 시흥 하늘휴게소 부근에서 24t짜리 탱크로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김 모 씨가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다쳤고, 차량 파편에 맞아 차량 3대도 파손됐습니다.
사고 현장을 치우는 과정에서 3개 차로가 통제돼 30여 분간 부근 교통이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을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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