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와 합의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시와 합의된 건 없다며 시간을 두고 생각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월 발표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은 광화문 앞을 지나는 사직율곡로를 없애고 정부서울청사 쪽 세종대로를 광장으로 편입하는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진 장관은 또 재정 분권 추진방안을 계획대로 실행에 옮겨 현재 8대 2 수준인 국세 대 지방세 비율을 오는 2022년까지 7대 3으로 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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