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벼락 원인 추정 화재 잇따라 / YTN

2019-07-25 2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남 지역에서 벼락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5일) 오전 7시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교회 계량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또, 30분 뒤에는 오가면에 있는 농기계 판매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청양군 정산면의 빈 양계장에서도 불이 나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나는 등 벼락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모두 4건 발생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72522273895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