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저녁 7시쯤 충북 청주시 가경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2m짜리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일대 2개 차로를 통제했고, 담당 구청에서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다행히 싱크홀로 인한 추가 사고는 없었습니다.
구청은 빗물관로 이탈로 물에 흙이 빨려 들어가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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