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정부는 북부 가스전 개발과 LNG 운반선 발주 계획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카타르의 압둘라 총리는 오늘 카타르 도하에서 회담을 열고 상호호혜적인 양국 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넓혀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카타르 정부는 LNG 증산계획에 따라 60척에서 100척의 LNG 운반선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한국의 특별한 선박건조 능력을 알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의 입찰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카타르는 또 북부 가스전 확장 계획에도 한국 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부는 오는 10월 도하에서 제5차 고위급 전략회의와 비즈니스 포럼을 같이 개최해 양국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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