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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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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서울경마예상 노효동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큰 딸인 말리아(18)가 내년 서울경마예상 가을 미국의 명문 사립대인 하버드대학에 입학한다고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말리아는 미국 워싱턴D.C 사립고인 시드웰 프렌즈 스쿨 졸업반으로 올해 초부터 서울경마예상 유명 사립대와 공립대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한 가운데 지난 3월 서울경마예상 하버드, 서울경마예상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등 동부 명문대를 일제히 둘러본 것으로 알려져 어느 대학을 낙점할지가 관심사로 떠오른 바 있다. 서울경마예상
아버지인 오바마 대통령과 어머니인 미셸 여사는 각각 서울경마예상 컬럼비아대와 프린스턴대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지만, 모두 하버드대 서울경마예상 로스쿨을 졸업해 부모와 큰딸이 모두 하버드대 동문이 서울경마예상 되게 됐다.
말리아가 서울경마예상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하버드를 택한 것을 놓고 뉴욕타임스(NYT)는 "일종의 반항을 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딸에게 서울경마예상 이름과 평판에 따라 학교를 택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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