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 보복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꾸려진 여야 방미단이 오는 24일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국회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야 의원 8명으로 구성된 초당적 방미단이 미국에서 활동할 것이라면서 일본 수출 규제 조치 부당성을 지적하고 미국 의회 등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미단은 미국 체류 기간에 문희상 국회의장의 친서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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