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수리 부엉이가 어선의 그물에 걸렸다 해양경찰의 구조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통영 해양경찰서는 어제(17일) 오전 8시쯤 통영시 미수동 통발수협 앞 해상 뗏목에서 그물에 다리가 엉켜 날아가지 못한 천연기념물 324호 수리 부엉이를 구조했습니다.
수리부엉이는 야행성으로 어젯밤부터 새벽사이 사냥을 하다가 어선 그물에 걸려 날아가지 못한 것을 인근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71800443243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