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주52시간 근무제 큰 방향 맞고 유연성 보완" / YTN

2019-07-17 2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 52시간 근무제가 큰 방향은 맞다고 하면서 업종별 특성이 있어 유연성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 참석해 행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국이 멕시코와 더불어 장시간 근무 1위를 다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로제는 근로 시장의 기대와 달라 기업에 부담을 준 측면이 있어 보완해 나가기로 했고 보완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로지 소득주도성장만으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건 아니며 부총리가 된 이후 더 역점을 두고 있는 건 혁신성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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