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에 CCTV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36살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아파트 복도 화재 감지기에 CCTV를 설치해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금품 천여 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6일 경남 거제시의 금은방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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