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한일 양국은 경제와 안보에서 협력해온 귀중한 동반자 관계라고 강조하고 일본의 지도자들은 이러한 가치를 재확인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타지키스탄을 방문 중인 이 총리는 오늘 양국 총리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양국의 소중한 자산은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되며 손상돼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일 특사 파견설과 관련해 이 총리는 현재 모종의 흐름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본인의 대일 특사 파견 가능성에 대해서는 자신과 논의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강제 징용 피해자의 배상과 관련해 양국 정부의 제안들을 한꺼번에 테이블에 올려놓고 협의를 진행하다 보면 접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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