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수소전기차 기반 넥쏘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생체 신호를 감지해 진동과 온도 등을 조절하는 감정반응 기술을 체험했습니다.
또 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만나 이스라엘 스타트업과 현대차는 자동차와 안전 등 미래 주요 과제를 더 큰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며 협력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이스라엘에 설립한 개방형 혁신센터를 통해 인공지능과 에너지 업체 등 현지 기업에 대한 전략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동차 시장 규모는 연간 26만여 대 수준으로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이스라엘에서 판매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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